[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평균나이 13세 멤버들로 구성된 최연소 걸그룹 쿠키(CooKie)가 '월드 응원전'에 나선다.

소속사 HR엔터테인먼트는 "수아, 유림, 예나, 소윤, 한나 등으로 구성된 쿠키가 오는 20일 오후 5시 레드엔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펼쳐질 'K팝 코로나 극복 월드응원 시즌2'에 나선다"라고 최근 밝혔다.

대한민국 응원단 레드엔젤이 기획·제작하는 'K팝 코로나 극복 월드응원 시즌2’에는 비투비, 펜타곤, 송민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골든차일드 등 K팝 아이돌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쿠키는 앞서 홍보대사 자격으로 '코리아찬가' 퍼포먼스에 참가한 바 있다.

또한 DJ트롯 퍼포먼스를 보일 가수 나은설, 문송희를 비롯해 래퍼 정민혁, 신인가수 나경(김나경) 등이 이벤트에 참가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서는 K팝 스타들의 힘찬 월드 클라스 콘서트과 함께 레드엔젤 응원단이 열띤 응원전으로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걸그룹 쿠키는 15일 정오 디지털 싱글 '정말 널 사랑하나봐'를 발표했다.
한편 평균나이 13세 최연소 걸그룹 ‘쿠키’(CooKie)는 오늘(15일) 정오 디지털싱글 ‘정말 널 사랑하나봐’를 발표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HR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