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리패키지 앨범 '살루트 : 어 뉴 호프'(SALUTE : A NEW HOPE)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화제다.

브랜뉴뮤직은 7일 정오, AB6IX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살루트 : 어 뉴 호프' 리패키지 앨범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AB6IX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가 매치된 캐주얼 차림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단체 사진 속 AB6IX 멤버들은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배경에서 4인 4색의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개인 사진들 중 전웅은 매혹적인 포즈로 청청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내는가 하면, 화려한 패턴의 블루톤 자켓으로 포인트를 준 김동현은 은은한 미소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민트색 자동차에 기댄 박우진은 그윽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고, 비비드한 핑크 컬러 후드티를 입은 이대휘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눈 덮인 숲속을 배경으로 순백의 비주얼을 뽐낸 어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 이어 이날 공개한 두 번째 콘셉트 포토로 컬러감이 돋보이는 세련된 스타일링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AB6IX는 앞으로 컴백일까지 남은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새 앨범은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브랜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