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송하예가 금영엔터테인먼트와 의리를 이어간다.

8일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송하예가 지난해에 이어 글로벌 음원 콘텐츠 기업 금영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광고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모델로서 홍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송하예는 '니 소식' '새 사랑'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를 휩쓰는가 하면, 노래방 차트에서도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인기곡 반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송하예는 금영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광고모델로 재계약을 체결한 만큼 통통 튀면서도 신선한 콘텐츠로 활발하게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금영엔터테인먼트 최초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송하예는 오는 17일 발매할 첫 번째 미니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금영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