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2AM(투에이엠) 멤버 정진운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번 주 휴가를 나와 미복귀 전역한다.

21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티브이데일리에 "정진운이 이번 주 중에 말년 휴가를 나온다. 이후 오는 10월 7일 미복귀로 공식 제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정진운은 예정된 전역일인 10월 7일까지 군인 신분이 유지된다.

정진운은 지난 2019년 3월 4일 군악대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어왔다.

특히 군 복무 중인 지난해 11월,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와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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