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스타덤에 오른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만들어낸 '임영웅 사랑해'가 이틀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있다.

'임영웅 사랑해'는 최근 바빠진 스케줄로 인해 지쳤을 임영웅을 응원하고 그에게 힘이 돼주기 위한 팬들의 총공(총 공격) 활동이다. 19일부터 시작, 이날부터 이틀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했다.

임영웅에 대한 팬들의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16일 임영웅의 생일에는 '임영웅생일축하해'로 공개 축하를 하기도 했다. 기부 등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임영웅 역시 팬 사랑에 적극적으로 화답 중이다. 최근 팬카페에 직접 "세상 가장 큰 우산 내가 되어야 하는데 늘 여러분이 해주신다"는 글을 남기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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