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갓세븐 영재가 사생(연예인의 사생활을 쫓아다니는 사람)에게 경고했다.

영재는 2일 자신의 SNS에 사생에게 경고의 메시지가 담긴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영재는 "샵 앞에 오지 마세요. 그리고 협박입니까? 제가 카페에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거 몰래 찍으시고 '이거 올려도 돼?'라고 물어보는 게"라며 사생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이어 영재는 "사람 인생 망가지는 거 보고 싶으면 올리고 느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영재는 개인 휴대전화로 전화를 거는 사생에게 경고를 남긴 바 있다.

한편 영재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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