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의 비밀상담소’부터 ‘스킨스’까지 하이틴 영드 맛집
2019. 12.26(목) 14:24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부터 ‘빌어먹을 세상 따위’ ‘스킨스’까지 하이틴 영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이틴 영드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솔직하게 그려낸 십대들의 속사정, 신선한 소재 등 색다른 매력으로 다양한 장르의 영드 중에서도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는 넷플릭스의 대표 영드로 성 상담사인 엄마에게 어깨너머 습득한 지식으로 고등학교 내에 비공식 성 상담소를 차린 오티스와 그의 상담에서 다뤄지는 솔직 발칙 성 고민들을 담아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시즌 1은 청소년들의 발칙하고 다양한 성 고민에 대한 솔직한 접근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 발랄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비주얼 등 넘치는 매력으로 공개 한 달 만에 전 세계 4천만 가구 이상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십대들이 주인공이지만 터부시되었던 다채로운 성 고민들을 솔직하고 깊이 있게 그려냈다는 호평과 함께 오히려 어른들을 위한 필람 시리즈로 회자되기도 했다.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는 드디어 모태솔로 탈출에 성공한 오티스가 더 다양해진 성 고민들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며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시즌 2 공개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외에도 다양한 영드를 찾아볼 수 있다. ‘빌어먹을 세상 따위’ 시즌 2는 충격적 결말을 맞은 가출 2년 후, 이제야 평범한 삶을 살게 된 앨리사 앞에 의문의 여자 보니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가출, 무전취식, 무단 침입, 살인 등 계속해서 충격적인 사건들을 겪으며 성장하는 앨리사와 제임스의 이야기와 함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명대사, 짧지만 강렬한 연출 등으로 시즌 2를 채우며 공개와 동시에 또다시 정주행 열풍을 불러왔다.

‘스킨스’는 고등학교 마지막 2년을 보내며 우정에 울고 웃고 연애를 꿈꾸는 10대들의 긴장감 넘치는 삶을 예리하게 포착한 시리즈물이다.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총 7개의 시리즈가 방영되었고 섹스, 마약, 동성애, 우울증, 자살 등의 문제를 겪는 영국 청소년들의 삶을 거리낌 없이 보여주며 화제성과 호평을 동시에 얻었다.

특히 영국 특유의 유머와 밝고 통통 튀면서도 한없이 어둡고 우울한 청소년들의 모습을 동시에 담아낸 감각적인 영상미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영드폐인’을 양산해냈다.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과 지지를 받는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빌어먹을 세상 따위’, ‘스킨스’는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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