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뽀로로 극장판’ 다섯 번째 시리즈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감독 김현호 배급 NEW)은 전설 속 보물을 찾아 뽀로로와 친구들이 신비의 섬으로 떠나는 스펙터클 보물찾기 어드벤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푸른 하늘 아래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전진하고 있는 뽀로로 탐험선을 배경으로 모험을 떠나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멋진 선장과 선원의 모습을 한 새로워진 뽀로로와 친구들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뽀로로가 한 손에 쥐고 있는 낡은 보물 지도와 보물 상자에서 튀어나온 듯한 금화가 스펙터클한 보물찾기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여기에 관객들을 신나는 모험 속으로 초대하는 듯한 “떠나자, 신비의 보물섬으로!”라는 카피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렇듯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더욱 커진 스케일과 다양한 볼거리로 어린이날 극장가를 찾은 가족 관객들의 만족도를 200% 끌어올릴 예정이다.

탄생 15주년 이래로 지금까지도 대한민국 NO.1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뽀로로’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오는 4월 말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