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주말 동안 272만 명 동원, 개봉 닷새 만에 355만 명 돌파
2017. 12.25(월) 11:05
박스오피스, 신과함께-죄와 벌, 강철비, 위대한 쇼맨,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 몬스터 패밀리
박스오피스, 신과함께-죄와 벌, 강철비, 위대한 쇼맨,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 몬스터 패밀리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 첫 주말 동안 272만99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2월 셋째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주말 동안 272만9959명 관객을 동원하며 1위 자리에 올랐다. 특히 '신과함께-죄와 벌'은 24일 하루에만 126만 관객을 불러았고, 누적 관객수는 355만 명을 넘어섰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 함께'를 원작으로 했으며, '국가대표' '미스터고'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배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이정재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위는 '강철비'(감독 양우석)이 차지했다. 주말 동안 77만9423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313만1281명을 기록했다.

'강철비'는 북한 쿠데타로 북한 권력 1호와 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가 남한으로 피신하면서 벌어지는 일촉즉발 한반도 최대 위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 '변호인'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양우석 감독의 신작이자 배우 정우성, 곽도원이 출연한다.

3위는 휴 잭맨 주연의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감독 마이클 그레이시)으로, 주말 동안 30만287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수는 39만2319명이 됐다.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다.

신작 애니메이션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감독 유야마 쿠니히코)는 17만3279명 관객을 동원해 4위에 안착했다. 누적 관객수는 18만9020명이다. 해당 작품은 지우와 피카츄의 첫 만남과 첫 모험의 시작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5위 역시 신작 애니메이션 '몬스터 패밀리'(감독 호거 태프)가 이름을 올렸다. 해당 기간 동안 13만473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5만1103명을 기록했다. 해당 작품은 고독한 드라큘라의 저주로 한 순간에 몬스터가 된 위시본 가족의 인간 복귀 프로젝트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해당 영화 포스터, 스틸, 그래픽=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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