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윤균상이 ‘육룡이 나르샤’ 팀과 회동을 가졌다.

윤균상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종영한 SBS 인기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 출연진과 함께 한 회식 사진을 게재했다.

윤균상은 “아.. 단체컷을 몇 방 찍어 놨어야 하는데 아쉽다. 반 년 만에 만난 육룡팀. 감독님 작가님 스텝 분들 선생님들 선배님들 후배님들까지! 반년이 흐르고 만났는데 지금 촬영 중인 팀인 것 마냥 왁자지껄 화목한 시간.. 이 회동.. 아주 옳다!”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스태프, 배우들 사이에 끼어 윙크를 하며 ‘순둥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뽀얀 피부에 뚜렷한 피부를 지닌 윤균상의 ‘훈남’ 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윤균상은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오는 10월 방송될 케이블TV tvN ‘삼시세끼 어촌편 3’에 출연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윤균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