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중국 배우 임심여와 곽건화가 2세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낮 중국 텅쉰위러는 지난달 3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곽건화와 임심여의 결혼식에서 임심여가 임신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저녁 연회 현장에서 한 하객이 임심여에게 빨리 귀한 아이를 가지라는 뜻의 축하를 건넸고, 임심여는 "고맙다. 곧 세 식구가 된다"고 행복하게 답했다.

임심여와 곽건화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임심여의 임신설을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두 사람은 지금까지 정확한 답변을 내놓은 바 없다.

이에 결혼식에서 임심여가 했다고 전해지는 2세에 대한 발언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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