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영은 기자] 가수 메이다니가 귀여운 글씨체로 작성한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메이다니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번째 싱글 앨범공개 D-day 5일을 앞두고 설레는 맘으로 처음으로 쓴 자필메시지!❤짠!”이라는 글과 함께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필편지에서 메이다니는 “정말 보고 싶었던 팬 여러분. 오랜만에 돌아오는 만큼 긴 시간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메시지를 준비하게 됐다”고 새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메이다니는 “항상 힘이 되는 말을 해주시고 안 보이는 곳에서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이번 앨범이 선물 같은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자필편지에서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발전해 가는 모습 보이겠다”며 새 앨범 발매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메이다니는 내달 1일 두 번째 싱글 ‘Beginning(비기닝)’을 발매, 4년 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티브이데일리 신영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메이다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