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그룹 JYJ(박유천, 김준수, 김재중). 최근 이들에게 쏠린 관심은 뜨겁기만 하다. 5인조 그룹 동방신기에서 3인조로 활동하게 된 이들은 지난해 10월 1집 음반 'The Beginning'을 발표하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 10월 음반을 발매하고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지상파 방송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멤버 중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한 박유천이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일 뿐이었다.
팬들의 아쉬움 속에 JYJ는 지난해 12월 '2010 KBS 연기대상'에서 첫 지상파 데뷔 무대를 가졌다.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고, 결과는 호평으로 마무리 됐다.
박유천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는 '성균관 스캔들'(이하 성스). 첫 드라마 주연에 스캔들까지 만들어낸 인기에 멤버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JYJ는 티브이데일리와의 서면인터뷰를 통해 속마음을 전했다.
박유천과 박민영의 스캔들을 보는 멤버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혹시 부럽지는 않았을까. "대견스럽고 잘했다고 생각한다. 부럽다기 보다는 (드라마)현장이 얼마나 힘든 줄 아니까 걱정하는 마음이 더 컸다. 쇼케이스 준비하고 음반 발표할 때 드라마 현장이 생방송 처럼 돌아가던 때라서 걱정을 많이했다"
JYJ 멤버들은 박유천의 연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첫 연기인데 소질있다고 생각했다. 모니터링도 하고 현장에 직접 가서 응원도 했다. 나중에는 유천이 멤버가 아니라 드라마 팬으로 이선준 캐릭터에 빠지고 스토리에 몰입했다. 드라마가 연장 되기를 원했다"
JYJ는 요즘은 멤버 외에는 특별히 연락을 하는 사람이 많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서로 소개팅을 시켜주는 일도 없다고 한다. 추운 겨울. 그들은 여전히 솔로다.
애인이 없는 JYJ. 그들의 이상형이 궁금하다. 이에 재중은 "손발이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이 언급했다. 얼굴이 조금 평범해도 특별히 예쁘면 그게 얼굴로 올라가서 아주 아주 예쁜 사람으로 비춰질 정도로 손이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
이게 끝이 아니다. "그리고 여름에 호감가는 사람들이 많은 건 샌들의 계절이고 발이 예쁜지 안 예쁜지 볼 수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덧붙여 말하자면 건강하고 튼튼하고 그런 조건도 중요하다"
준수의 이상형은 어떨까. "첫눈에 반하는 타입이다. 정해놓은 사람은 따로 없다. 귀여운 스타일, 쾌활하고 발랄한 성격이 좋다. 자기 일에 충실하고 열정적인 사람이 좋다. 연예인으로는 김정은 씨나 한예슬 씨를 몇 차례 이상형이라 밝힌 바 있다"
유천 또한 빠질 수 없었다. "저는 이상형을 정해두진 않는다. 김태희 씨가 이상형이었는데 '성스' 촬영기간에 드라마 보고 재밌게 보고 계신다는 기사를 접하고 행복했다. 그래서인지 갑자기 더 열심히 연기를 하게 됐다.(웃음)"
그가 만나고 싶은 여자친구는? "제가 어머니한테 한 번도 여자친구를 소개시켜드린 적이 없는데, 이번에 만약 연애를 하게 된다면 어머니에게 소개시켜줘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부모님이 좋아하실만한 싹싹하고 현명한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다"
JYJ는 아직 솔로다. 최근 박유천이 설인자 여자친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만큼 이들의 연애도 집중관심의 대상이다.
[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sky@tvdaily.co.kr/사진=JYJ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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