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음원 사재기 혐의로 실형까지 선고 받은 가수 영탁 전 소속사 대표가 항소심으로 간다. 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음원 사재기로 구속까지 이르렀던 영탁 전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 전 연예기획사 대표 김모씨 등 11명은 내달 항소심으로 간다. 1심 선고에 불복해 2심으로 항소장이 넘어가, 오는 4월 17일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하는 것.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5단독은 영탁 전 소속사…

2025.03.22 12:30:37

‘다작왕’ 태진아, 내일(23일) ‘친구야 술 한잔하자’ 발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태진아, 신곡을 발매한다. 이번에도 친근함 그 자체다. 태진아 신곡 '친구야 술 한잔하자'가 오는 23일 정오 12시에 발매된다. 태진아가 작사하고 아들 이루가 작곡했다. 이번 타이틀곡 '친구야 술 한잔하자'는 박진감 넘치는 리듬과 격정적인 브라스 섹션이 돋보이는 곡이며, 태진아의 허스키한 샤우트 창법과 조화를 이룬다. 또한 오랜 친구를 만나러 가는 설렘과 흥분되는 기분을 잘 표현했…

2025.03.22 12:06:09

“영원하자” 세븐틴, 스타디움 팬미팅 성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원에 도전하겠습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전 세계 캐럿(CARAT. 팬덤명)들과의 긴밀한 소통에 나섰다. 세븐틴은 지난 20일과 21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5 SVT 9TH FAN MEETING ’(이하 ‘캐럿 랜드’)를 개최했다. 이틀간 열린 팬미팅 현장에는 5만 8000여 …

2025.03.22 10:13:01

‘대세’ 아이브, 3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브랜드평판 2025년 3월 1위는 걸 그룹 아이브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3월 22일부터 2025년 3월 22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01,738,65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2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03,173,389개와 비교하면 1.39% 줄어들었다. 2025년 3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2025.03.22 10:05:09

자우림 김윤아, 뇌신경 마비 투병 근황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자우림의 김윤아, 뇌신경 마비 투병 중이다. 최근 김윤아는 자신의 건강 이상에 따른 병원 입원 근황을 전했다. 그는 "20250314 보조배터리의 날"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앞서 김윤아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을 통해 "2011년에 자우림의 8번째 정규앨범을 만들고 나서 제가 면역력이 너무 약해져서 뇌신경마비가 왔다"라고 전했다. 그는 선천성 면역 결핍자이기에 매…

2025.03.22 08:38:21

‘칸타빌레’ 박보검X곽진언, 가슴 울린 ‘폭싹 속았수다’ 감성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칸타빌레’에 ‘폭싹 속았수다’ 감성이 당도했다. 2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는 진행자 배우 박보검, 가수 곽진언 합동 무대가 공개됐다. 곽진언은 박보검이 출연 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 OST 가창자이기도 하다. 이 같은 인연으로 두 사람은 이날 ‘함께 걷는 길’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 은은하고 잔잔한 이 두 초식남(?)…

2025.03.21 22:30:11

에이스, 전속계약 종료… "조건 없이 그룹명·콘텐츠 사용 합의" [전문]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에이스가 8년 간의 동행 끝에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21일 에이스의 소속사 (주)비트인터렉티브는 "에이스(A.C.E)와 2025년 3월 31일부로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지금까지의 관례와 달리, 계약 종료 이후에도 아티스트의 지속적이고 원활한 활동을 위해 어떠한 조건 없이 에이스(A.C.E)가 자유롭게 그룹명과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 한다"…

2025.03.21 16:29:35

어도어 "法, 현명한 판단 감사… 뉴진스 지원 책임 다할 것" [공식입장]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어도어가 뉴진스 가처분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1일 어도어는 공식입장을 통해 "가처분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어도어는 뉴진스 소속사 지위를 법적으로 확인 받은 만큼, 향후 아티스트 지원에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주말 컴플렉스콘 공연도 어도어 소속 뉴진스의 이름으로 진행되도록 현장에서 충분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어도어는 …

2025.03.21 15:47:45

뉴진스 "가처분 결과 이의제기할 것… 홍콩 콘서트도 예정대로 진행"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법원이 뉴진스의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과 관련 어도어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뉴진스 측이 이의제기를 예고했다. 21일 뉴진스 측은 SNS를 통해 "금일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있었다.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라며 "해당 결정은 어도어에 대한 멤버들의 신뢰가 완전히 파탄되었음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금일 가처분 결정에 대해서는 이의 제기 절차를 통해 추가적인 쟁점을 다툴 예정"…

2025.03.21 15:39:46

法 결정문 보니, "아일릿 표절로 보기 어려워, '뉴 버리고'도 마찬가지" [이슈&톡]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법원은 왜 그룹 뉴진스에 대한 어도어의 기획사 지위를 보전, 인정했을까. 재판부는 뉴진스가 제출한 계약해지 사유를 대부분 인정하지 않았다. 아일릿이 뉴진스의 콘셉트를 표절했다고 보기 어렵고, '뉴 버리고'라는 문구가 뉴진스를 버린다는 뜻도 아니라고 봤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

2025.03.21 15:37:35

[단독] 어도어, 뉴진스 홍콩 콘서트 활동 지원 "스태프 파견"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의 홍콩 행사에 자사 스태프를 파견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0부(재판장 김상훈)는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뉴진스는 새로운 팀 명인 NJZ로 오는 23일 홍콩에서 열리는 '컴플렉스 콘' 무대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앞서 컴플렉스콘' 주최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뉴진스…

2025.03.21 14:42:36

뉴진스, NJZ·광고 모든 활동 불가능…法 "소송 비용도 멤버들이 내야" [종합]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뉴진스의 독자 활동이 불투명해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인용했다. 이날 재판부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과 체결한 전속계약(2022,04,21)에 근거, 뉴진스에 대한 어도어의 기획사 지위를 보전했다. 효력 기간은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2025.03.21 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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