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봇' 박진호, 6년 5개월 만에 '개그콘서트' 복귀한다
2026. 11.06(금)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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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코미디언 박진호가 '개그콘서트'에 6년 5개월 만에 돌아온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는 KBS 31기 코미디언 박진호가 '심곡 파출소'와 '말빨 중계석'에 출연한다.

박진호는 2017년 코너 '봇말려'에서 감정을 제거한 로봇 캐릭터 '진호봇'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에는 '심곡 파출소'의 인공지능(AI) 로봇 '휴먼이' 역의 강명선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진호봇'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말빨 중계석'에서는 유튜브 콘텐츠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황정혜와 재회한다. 박진호는 황정혜를 두고 연하남 오정율과 플러팅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세 사람 사이에서 펼쳐질 코미디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시청자 방송 위원회'에서는 박영재 위원장이 연예인들의 고가 부동산 매입 기사를 소재로 이야기를 나눈다. 그는 "연예인들이 한강뷰 고급 빌라를 현금으로 샀다는 기사가 불편하다"고 지적하며 독자들이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부동산 기사의 기준을 제시한다.

좀비 영화와 의학 드라마 속 장면들도 다룬다.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장면 가운데 어떤 부분이 불편함을 유발하는지 짚고, 이를 바꿀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진호의 복귀 무대가 담긴 '개그콘서트'는 오는 8일 밤 10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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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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