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온다' 민진웅, 레스토랑 위기 속 고군분투…안도부터 분노까지 다채로운 열연
2026. 10.26(월) 16:42
사랑이 온다 민진웅
사랑이 온다 민진웅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민진웅이 '사랑이 온다'에서 폭넓은 감정선을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는 직원들의 무단결근 사태로 레스토랑 운영에 위기를 맞은 박정우(민진웅)가 김무진(하석진)과 함께 난관을 헤쳐 나가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박정우는 한규림(안희연)과 동생들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예약 손님 응대를 마쳤다. 마지막 손님의 결제까지 무사히 마친 후 한규서(박수오 분), 한규민(김민서 분)을 끌어안으며 안도의 웃음을 짓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그러나 곧이어 새로운 위기가 닥쳤다. 레스토랑과 김무진을 겨냥한 악의적인 고발 영상이 유포되고, 그 작성자가 함께 일하던 내부 직원이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박정우는 배신감과 들끓는 분노를 숨기지 못했다.

또한 박정우는 장서현(이주연)으로부터 한규영(박유나)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 듣고 충격을 받는 한편, 박수남(강애심 분)을 통해 한규영이 집에 머물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장서현을 주시하는 복잡한 태도를 보여 이어질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했다.

민진웅은 급변하는 상황에 따라 안도감, 분노, 당혹스러움을 오가는 인물의 심리를 절제된 눈빛과 어조로 담아내며 극의 중심을 잡았다.

민진웅이 출연 중인 '사랑이 온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사랑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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