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닷새 만에 불륜 의혹 양홍원, 공연 중 아내 언급 "돌아와 현주"
2026. 10.25(일) 12:32
원현주
원현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래퍼 양홍원이 결혼 닷새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무대에서 아내 원현주의 이름을 직접 언급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양홍원은 24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6 스카 페스티벌: Super-Swag' 무대에 올라 자신의 곡 'ROSE'를 열창했다.

공연 도중 양홍원이 가사에 포함된 "Come back to me, 현주(돌아와 현주)"라는 구절을 부르는 영상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노랫말은 논란 이전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과거 양홍원이 원현주와 교제하다 헤어졌을 당시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제기된 불륜 의혹 시점과 절묘하게 맞물리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양홍원은 2024년 11월 2살 연상의 연인 원현주 사이에서 딸을 품에 안았고, 약 2년 만인 지난 18일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결혼 닷새 만인 23일, 양홍원이 다른 여성과 모텔에 갔다는 폭로자 A씨의 주장이 나오며 불륜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양홍원 측은 소속사를 통해 모텔에 동행한 것은 사실이나 애정 행위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또한 폭로자가 악의적인 편집으로 의혹을 부풀리고 금전을 요구하며 협박했다며, 피해 여성과 함께 A씨를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현재 원현주는 SNS 계정의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양홍원과 서로 팔로우를 끊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원현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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