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박세미, 축가 한다는 김지유에 "나 결혼식 안 해" 폭소 (비보티비)
2026. 10.20(화) 09:54
유튜브 채널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영상 갈무리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코미디언 박세미가 절친인 코미디언 김지유, 김진주에 감동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는 김지유, 박세미, 김진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세미는 녹화 전에 김진주, 김지유와 미리 만났다면서 "지유네 집에서 만났는데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진주가 '여기서 브라이덜 샤워하자'라고 하더라. 브라이덜 샤워가 진짜 샤워하는 줄 아냐. 그게 '시작' 하면 하는 거냐. 오늘 있는 거 아니냐. 아예 준비도 안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사실 감동이다. 다들 이렇게 신경 써주는 게 뭉클함이 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지유는 "우리가 축가를 하는 건 어떠냐. 내가 축가로 '찐이야'를 많이 해봤다"라고 했다. 박세미가 "너네 축가가 아니라 축사다. 축가는 가수분들이 한다. 너네 진짜 축가할 생각이었냐"라고 묻자, 김지유는 "우리가 축가해야 의미가 있지 않나"라고 크게 반발했다.

박세미는 "그럼 나 결혼식 안 하겠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지유는 "축사를 할 때 우리 울지 말자"라고 하자, 김진주는 "벌써 눈물날 것 같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박세미는 18일 서울 모처에서 1세 연하 플로리스트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교제했다고 전해졌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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