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박진영, 경찰 총구 앞 두 손 번쩍…위기 일발 (100일의 거짓말) [T-데이]
2026. 10.16(금) 09:30
tvN 100일의 거짓말, 김유정 박진영
tvN 100일의 거짓말, 김유정 박진영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경찰 총구 앞에 두 손 든 김유정, 박진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극본 류보리·연출 유인식) 측은 3회 방송을 앞두고 이가경(김유정)과 사토 히데오, 김태웅(박진영)의 두 번째 재회 그 후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가경과 사토 히데오는 설렘 가득했던 전당포에서 뜻밖의 위기를 맞는다. 갑작스레 들이닥친 경찰의 총구 앞에 나란히 두 손을 든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겁에 질린 이가경과 무덤덤한 사토 히데오의 표정이 대비를 이루며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2회에서는 금석중(감우성)의 등장으로 암살 작전이 틀어지고, 이가경과 유소란(김현주)의 갈등이 고조됐다. 유소란의 돈을 거절하고 돌아선 이가경이지만, 이튿날 희원을 찾은 사토 히데오는 그가 안잠자기 일을 그만뒀다는 소식을 접한다. 그러나 운명처럼 전당포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사토 히데오의 "잡았다, 소매치기"라는 외침과 함께 '숨멎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한바탕 소동 후 마주한 두 사람의 대립은 여전하다. 정체를 부인하는 이가경의 '거짓'과 전당표를 되찾으려는 사토 히데오의 '의심'이 다시 한번 두 사람을 얽어맨다. 17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미국행을 꿈꾸며 구국단의 밀정이 된 이가경이 조선총독부에 위장 잠입하며 사토 히데오와 필연적으로 얽혀드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밤 9시 1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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