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항준 감독 영화 '오픈 더 도어', 올겨울 연극으로 만난다…김성규·곽선영·안우연 등 8인 캐스팅 공개 |
| 2026. 10.14(수) 1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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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더 도어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장항준 감독 원작의 심리 스릴러 영화 '오픈 더 도어'가 무대로 영역을 넓혀 올겨울 대학로를 찾는다. 14일 제작사 콘텐츠합은 장항준 감독의 영화 '오픈 더 도어'를 연극으로 재탄생시킨다는 소식과 함께 김성규, 이시형, 홍기준, 곽선영, 공민정, 안우연, 오경주, 이봉준 등 명품 배우 8인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 연극 '오픈 더 도어'는 한 남자가 문을 두드리는 밤, 7년간 봉인해 두었던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외면해온 기억과 비밀의 문이 열리며 번지는 치밀한 심리전을 밀도 높게 그려낼 예정이다. 비밀을 품고 살아가는 집안의 해결사 문석 역에는 배우 김성규, 이시형, 홍기준이 합류해 묵직한 카리스마로 극의 중심을 잡는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7년 만에 돌아온 남자 치훈 역은 안우연, 오경주, 이봉준이 맡아 불안과 집착이 뒤섞인 폭발적인 감정선을 연기한다. 또한 비극의 문을 열었던 여인 윤주 역에는 곽선영과 공민정이 캐스팅돼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서사의 울림을 더한다. 원작 영화가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한 밀도 높은 대화로 주목받았던 만큼, 이번 연극 무대는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을 한 무대 위에 구현하는 입체적인 연출을 시도한다. 각색과 연출은 '관저의 100시간', '보도지침',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등을 선보인 오세혁 연출가가 맡았다. 여기에 대학로의 주목받는 제작사 콘텐츠합과 원작 영화 제작사인 BA엔터테인먼트가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무대를 예고한다. '오픈 더 도어'는 오는 12월 대학로 예스24 아트원 3관에서 개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콘텐츠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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