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없다고 차였어요”…‘물어보살’ 20대女, 현실 고민 ‘공감백배’ [TV나우] |
| 2026. 09.29(화) 05:58 |
| ||||
![]()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공감백배, 20대 여성의 이별 고민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0대 여성의 현실적인 연애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29살 여성은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보란 듯이 잘 살아가고 싶다”고 토로했다. 그는 전 연인이 자신이 모아놓은 돈이 없다는 이유로 자신을 떠나갔다고 말했다. 여성은 “제가 돈을 모으겠다고 했는데, 네가 돈 모을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했다. 그걸 계기로 앞으로는 저도 잘 살고 싶다”는 마음의 상처를 고백했다. 4월에 만나 한 달도 안 돼 헤어졌다고. 서장훈은 “뭐 그 정도면 사귄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고, 여성은 짧은 기간임에도 마음의 상처가 남았다고. 서장훈은 “한 달로 치면 약 20일 간 너랑 만난 건데 그냥 볼 장 다 보고 간 거다”라고 ‘팩폭’을 때렸다.
여성은 전 남친을 자꾸만 포장하면서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말했다. 여성은 “제 눈에는 잘 생긴 사람이었다”라면서 “배우 김수현 닮은꼴”이라고 말을 이어갔다. 서장훈은 “맞기는 개뿔. 김수현 봤냐”라면서 여성을 호되게 야단쳤다. 남성은 대기업에 다닌다고. 서장훈은 “너 말고도 여자가 많은 사람”이라면서 “너랑은 사귄 게 아니다. 너만 혼자 20일 간 사귄 거다”라고 냉정한 말을 서슴지 않았다. 여성은 “그래도 저 하루살이였는데, 전 남친 때문에 미래를 그리게 r됐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난 예슬이를 지켜주고 싶다. 자꾸 전 남친을 포장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뭐 어쨌든 전 남친이 여러 모로 가르침을 주고 갔으니 잘 됐다”라면서 여성을 위로했다. 이수근은 “헤어지고 연락 다시 해봤냐”고 물었고 여성은 “다시 연락했더니 받아줘서 오빠, 동생으로 지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그 남자 입장에선 뭐 네가 친구로 지내자는데 나쁘지 않은 거지”라면서 현실을 냉정하게 짚어줬다. 여성은 아직 뚜렷한 직업은 없었다. 서장훈은 “앞으로 네 인생을 잘 꾸려 나가려면 돈을 모아야 하잖냐. 자꾸 일을 옮기는 것 같은데, 요새 인내심 없는 사람이 많긴 하다”라면서 “그런데 그런 식이면 어느 세월에 자리 잡냐”라며 인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장훈은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사는 건 아니다. 스스로 당당해지려면 경제적 여유가 필요하다”라면서 인내를 가지고 자리를 잡으라고 충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