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日 오리콘 '합산 싱글' 100만 포인트 4곡 보유
2026. 09.28(월) 17:2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본 음악 시장 집계 사이트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28일 발표된 오리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과거 음원인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가 '주간 합산 싱글 랭킹' 기준 누적 환산 점수 100만 단위를 넘어섰다. 해당 순위는 음원 재생 횟수와 내려받기 건수 등을 합산해 매겨진다.

이로써 이들은 '라이츠 / 보이 위드 러브('Lights / Boy With Luv')', '다이너마이트('Dynamite')', '버터 (퍼미션 투 댄스)('Butter (Permission to Dance)')'에 이어 통산 네 번째로 100만 점 고지에 오른 음원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외국 국적 가수의 '합산 싱글' 부문 최다 기록에 해당한다. 앞서 지난 2월에는 '버터 (퍼미션 투 댄스)('Butter (Permission to Dance)')'를 통해 외국 국적 가수 최초로 400만 점을 돌파하기도 했다.

지난 2019년 4월 공개된 미니 음반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의 주력 곡인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는 오리콘 주간 재생 순위에서도 누적 3억 회 재생 달성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이들의 영향력은 오세아니아 지역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호주 대중음악 시상식인 '2026 에리아 어워드('2026 ARIA Awards')'의 '최우수 인기 해외 아티스트('Most Popular International Artist')' 부문 경쟁 후보로 지명됐다. 이번 부문에는 에드 시런(Ed Sheeran),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 모건 월렌(Morgan Wallen), 노아 카한(Noah Kahan),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해당 시상식은 오는 11월 18일 호주 시드니의 호든 파빌리온(Hordern Pavilion)에서 열리며 파라마운트 플러스(Paramount+)를 통해 송출된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지난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Peacock Theater)에서 열린 '2026 엠티브이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6 MTV Video Music Awards')'에 참석해 정규 5집 주력 곡인 '스윔('SWIM')'으로 케이팝 그룹 최초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다. 이들은 후보에 올랐던 '베스트 케이팝('Best K-Pop')'과 '베스트 그룹('Best Group')'까지 모든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특히 '베스트 그룹' 부문 수상은 통산 5회째로 자체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빅히트 뮤직]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한서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방탄소년단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