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조영남에 "母 때문에 이혼 말아야겠다는 생각 안 했나" 일침 (동치미)[TV온에어]
2026. 09.27(일) 07:00
MBN
MBN '동치미' 방송 갈무리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방송인 이경실이 가수 조영남에게 일침을 가했다.

2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백일섭, 조영남, 김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노사연은 "명절에 음식이 끊이지 않게 만두를 1000개 빚었다. 난 한 만두 400개를 먹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음식 이야기가 나온 김에 솔로남들의 냉장고를 살펴보려고 한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요리를 잘한다고 밝힌 김승수는 의외로 계란과 김치뿐이었다. 이에 김승수는 "나는 나 먹자고 음식을 하지 않는다. 겨자도 어쩌다 냉면 시켜 먹을 때 먹는 것이다. 음식을 시켜도 상할 때까지 방치해두는 경우도 많았다"라고 토로했다.

조영남은 "넌 엄마 때문에 결혼해야겠다는 생각도 안 해봤나. 나쁜 X"이라고 하자, 이경실은 "오빠는 엄마 때문에 이혼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나"라고 반박했다. 이에 조영남은 "돌아가시고 나서야 그랬다"라고 씁쓸해 했다.

김승수는 "안 그래도 우리 어머니가 나 같은 사람이 나라를 말아 먹는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에 조영남은 "네가 장가가면 되는 일이다. 올해 안으로 장가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승수는 "소개라도 해달라"고 하자, 백일섭은 "하필 조영남한테 소개시켜달라고 하냐. 지가 껄떡 대기 바빠서 못 소개해준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동치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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