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 박서진 父, 뇌혈관 질환으로 입원 "토하고 어지럽다고" [TV온에어] |
| 2026. 09.27(일) 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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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살림남' 방송 |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살림남'의 박서진 부친이 뇌혈관 질환으로 입원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박서진은 "아버지가 지난주에 토하고 어지럽다고 해서 걱정이 됐다. 뇌혈관 쪽에 문제가 있어서 걱정됐다. 알아 보니까 뇌혈관 질환이 있으면 당일 입원 검사가 되더라"라고 했다. 이에 박서진의 고모들이 병원으로 찾아왔다. 고모는 "네가 상품권 하나 주지 않았나. 덕분에 꿈을 이뤘다"라며 여행 비행기 티켓을 보내줘 고맙다고 전했다. 큰 고모는 과거를 떠올리며 "어릴 때는 너무 맨 바닥이었다. 진짜 파도처럼 올라갔다. 우리가 참 부끄럽다. 고모들이 힘이 되주지 못했다"라며 "'내가 네 등을 보고 산다', '잘 컸다' 생각하면서 산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박서진의 아버지는 "일하던 중에 할머니가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았다. 저녁 때 귀가를 했는데 딱 집에 들어가니까 눈동자가 바뀌어 있더라. '뭘 먹어야 하냐'라고 물었다. 죽 세 번 떠먹으니까 숨이 껄떡거리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어머니가 보고 싶어서 눈물도 흘리고 내 설움을 내가 어째서 이렇게 우리 어머님 살았을 때 눈물을 많이 흘렸나 싶었다. 너네 형도 보고 싶고 할머니도 보고 싶고 그렇다"라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살림남'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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