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이채영 "가족 여행 중 해외서 신고 당해…" 깜짝 (아는형님)[종합]
2026. 09.26(토) 22:07
JTBC
JTBC '아는 형님' 방송 갈무리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아는 형님'에서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이채영이 해외 여행 중 신고당했던 사연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안동 도산서원의 역사를 탐방했다. 이날 역사 강사 설민석을 비롯해 오마이걸 미미,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이채영, 백지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설민석은 퇴계 이황의 둘째 며느리 일화를 전했다. 퇴계 이황의 둘째 아들이 사망 후 혼자 남을 며느리가 불쌍했다고. 이어 시대상 재혼이 불가능했던 며느리를 위해 일부러 내쫓았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또한 "조선시대 때 가장 중요했던 건 제사인데 광증이 있던 아내는 제사상에 있는 배를 가져가서 먹었다고 했다. 이황은 '손주며느리가 마음이 아파서 그런 것이니 괜찮다'라고 위로했다"라고 했다.

이후 그는 출연진들에게 "도산서원의 일일 유생으로서 수료증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수료증에는 이황이 새겨진 1000원 지폐였다.

서장훈은 밥을 먹으러 가는 길에 "(백)지헌이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하 한능검)을 봤냐"라고 물었다. 백지헌은 "어렸을 때 역사 프로그램을 좋아했고 역사 시험은 100점이었다. 그래서 한능검을 딸 수 있을 것 같더라. 그래서 한 달 바짝 공부해서 1급을 땄다"라고 말했다.

설민석은 "한능검 1급 따는 게 어렵다. 지헌이가 역사에 관심과 지식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라고 놀라워했다. 그러자 백지헌은 "한국사 자격증은 조금만 관심만 있으면 됐다. 수능 정시로 인서울 대학교에 들어갔다. 서울여자대학교를 다녔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신영은 "프로미스나인 멤버 중 서울 사람이 한 명도 없다. 다들 서울 유학생"이라고 말했다. 이수근이 "요즘 애들은 사투리 안 쓴다던데"라고 하자, 김신영은 "그건 그들의 말이다. 광주 안에서는 서울 말이라고 하는데 서울에 오면 이상한 말투다"라고 답했다.

이채영은 "지원 언니는 부산인데 내가 들었을 때 사투리가 귀엽다. 난 포항인데 살짝 거칠다. 기본 화법이 '학교 갔다 왔어?' 물어보면 '그럼 안 갔다 왔겠나'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우리 가족이 해외여행을 갔는데 현지에서 신고를 당했다. 가족들이 소리쳐서 말하는 것을 싸우는 걸로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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