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주승의 겨울 일상은 풍요로웠다.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주승 겨울 일상이 공개됐다.

여전히 운동과 자기 관리에 철저한 남자였다. 그는 그간 배우 활동도 성실히 해왔고 최근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겨울에 뒷산에 올라 열심히 운동을 한 그는 집으로 돌아와 든든하게 배를 채울 만한 고칼로리 식사를 준비했다.

삼겹살 세 줄과 불닭면이 오늘의 식사였다. 그는 깔끔하게 모든 식사를 빠르게 흡입하며 건강함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슈퍼 미니카를 가지고 전문가를 찾아갔다. 미니카로 레이싱을 벌이는 이 취미는 마니아들의 영역으로, 국내 도색 미니카 프로페셔널은 주승의 미니카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크리스마스 느낌의 새로운 도색과 디자인이었다. 코드쿤스트는 “연말에 이런 거 하는 거 진짜 설렌다”고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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