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작보고회가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여한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장항준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사연을 그린 작품으로 한국 영화 최초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보여주는 영화로 오는 2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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