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비, 트와이스 지효를 춤꾼으로 꼽았다.

12일 밤 방송된 MBN·채널S·SK브로드밴드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서는 댄서 가비,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의 강원도 맛집 트립이 공개됐다.

가비는 어린 시절부터 워낙 대식가였다며 “먹는 것을 진짜 좋아했다. 사실 생각해보면 일기에 먹는 것에 대해 쓰곤 했다. 어릴 때 칭찬 받을 수 있는 게, 가장 쉬웠던 게 먹는 것이었다”라며 “초등학교 때도 설렁탕 한 뚝배기 다 먹었다”라고 말했다.

라치카 리더 가비는 케이팝에 높은 기여도를 보이고 있다. 그는 “이번에 엔믹스 안무도 참여했다”라며 ‘전현무계획3’ 로고 안무까지 즉석에서 짜주는 놀라운 실력과 감각을 과시했다.

전현무는 “재능이 엄청나다”라고 놀랐다. 가비는 이날 아이돌 춤꾼을 트와이스 지효로 꼽으며 그의 열정을 칭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