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인플루언서 김지윤이 전현무와 만난다.

12일 저녁 6시 '셀러브리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여섯 번째 에피소드에는 김지윤이 출연한다.

김지윤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친언니이자 '군포 한효주'라는 별명과 함께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ENA 셀러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셀러'에 출연을 확정, 신예 셀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윤은 학창 시절 연예인 캐스팅 제안을 받았던 일화를 시작으로 승무원, 통신사 상담사 시절 활동했던 다채로운 커리어와 예능 못지않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에 빠지게 한다. 특히 현 남편과의 5년간의 러브스토리부터 남다른 승부욕까지 자신의 매력을 대방출한다.

또한 그는 동생인 지수의 어린 시절 일화를 거침없이 오픈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출연 중인 '슈퍼셀러'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내자 전현무는 "몇 년 안에 톱 셀러가 될 사람"이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셀러브리티는 메리고라운드컴퍼니와 스토어링크가 공동 제작하는 커머스 토크쇼로, '제품보다 사람을 먼저 만난다'를 기획 의도로 다양한 셀러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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