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하츠투하츠가 세련된 하우스 장르로 컴백한다.

오는 20일 컴백하는 하츠투하츠(Hearts2Heart)가 색다른 매력의 신곡 '포커스(FOCUS)'로 글로벌 팬들을 완벽히 사로잡는다.

하츠투하츠 첫 미니앨범 '포커스'는 타이틀 곡 '포커스',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스타일(STYLE)', 먼저 공개된 수록곡 '프리티 플리즈(Pretty Please)'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 하츠투하츠만의 음악 색깔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타이틀 곡 '포커스'는 빈티지한 피아노 리프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 기반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시크한 보컬이 어우러져 하츠투하츠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온 신경이 상대에게 집중된 상태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켄지(KENZIE)가 하츠투하츠의 데뷔곡 '더 체이스(The Chase)'와 싱글 '스타일'에 이어 신곡 '포커스'도 작사, 모두 하츠투하츠에게 포커스를 맞추게 된다는 메시지를 가사에 녹여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타이틀 곡 '포커스' 퍼포먼스는 하츠투하츠의 강점이자 시그니처인 '칼각 안무'를 쿨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만날 수 있으며, 다인원 그룹인 만큼 다양한 유닛 안무로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 것은 물론, 전 세계적인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의 안무가 조나인이 디렉팅을 맡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또한 오늘(10일) 공개된 새 앨범 트레일러는 조용한 공간에서 서로 장난을 치거나 함께 춤을 추며 눈길을 끄는 하츠투하츠의 과감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고 있으며, 영상 후반에는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타이틀 곡 '포커스' 음원과 이번 안무 일부를 미리 선보여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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