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신곡 '아이씨유(ICU)'로 컴백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24일 새 미니 음반 '러브 투 데스(LXVE to DEATH)'를 발매한다. JYP는 10일 정오 그룹 공식 SNS 채널에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신보 '러브 투 데스'에는 타이틀곡 '아이씨유'를 포함해 '로스트 앤 파운드(Lost and Found)', '애쉬스 투 애쉬스(Ashes to Ashes)', '스포일러!!!(Spoiler!!!)', '러브 터그 오브 워(Love Tug of War)', '러브 미 투 데스(LOVE ME 2 DEATH)' 등의 신곡과 지난 7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파이어 (마이 스위트 미저리)'(FiRE (My Sweet Misery))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 여섯 멤버는 타이틀곡 '아이씨유'를 비롯해 미니 7집에 수록된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장르의 용광로'라는 수식어를 입증한다. 데뷔 이래 꾸준히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개성을 쌓아 올린 이들이 선보일 신곡에 기대가 집중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올해 다채로운 활약상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첫 출격은 물론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뮤직 히어로의 짜릿한 록 스피릿을 발산했다.

또한 올해 3월 미니 6집 '뷰티풀 마인드(Beautiful Mind)'와 7월 디지털 싱글 '파이어 (마이 스위트 미저리)', 10월 미니 7집 '러브 투 데스'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음악적 역량을 다지고 있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음악 에너지가 담긴 새 미니 앨범 '러브 투 데스'는 오는 24일 오후 1시에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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