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전국반짝투어'에 그룹 라이즈(RIIZE)가 전격 합류한다.

Mnet 예능프로그램 '전국반짝투어'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최정상 케이팝 아이돌 그룹들이 전국 각지에 출격, 지역 주민들에게 특산물과 공연을 원플러스원(1+1)으로 제공한다는 발상에 기반한 프로그램.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엔시티 드림(NCT DREAM),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출연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공개된 라인업에는 올해 데뷔 2주년을 맞는 글로벌 대세 아이돌 그룹 라이즈가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현재 첫 월드 투어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를 성황리에 진행 중인 라이즈는 평소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지역 주민 및 팬들을 직접 찾아가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라이즈가 어떤 지역을 방문하고, 또 어떤 특산물을 판매할지도 주목할 만한 관전 포인트다. 멤버들은 하루 동안 방문 지역의 ‘특산물 앰배서더’로 변신해 특산물 판매와 공연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모인 브리즈(팬덤명)와 만나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라이즈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전국반짝투어'는 몬스타엑스(MONSTA X), 트레저에 이어 라이즈까지 합류하며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산물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은 지역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기부될 예정. 단순한 무대를 넘어, 팬과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진정한 지역 페스타로 자리매김한 '전국반짝투어' 남은 여정을 향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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