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원빈이 아내인 이나영과 함께 외부 활동 중인 근황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골프선수 박인비는 지난 25일 자신의 SN에 “소중한 사람들과 경주 여행. 새롭게 단장한 우양미술관 너무 멋졌고, 아모아코 보아포 전시도 보고 애들하고 호캉스도 맛집 투어도 너무 좋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박인비 부부가 지인들과 함께 미술관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 가운데 원빈 이나영 부부의 모습도 포착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원빈 이나영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원빈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박인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