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일본에서 특별한 공연을 개최한다.

18일 소속사 위예화는 "최예나가 오는 9월 15일과 17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2025 더 예나 쇼 '나는 스타!'(2025 THE YENA SHOW '나는 STAR!')'(이하 '나는 스타!')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나는 스타!'는 지난 2월 최예나가 개최한 단독 콘서트 '네모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여행 in Japan'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다. 15일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와 17일 오사카 제프 남바(Zepp Namba)에서 개최된다.

특히 앞선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던 최예나는 특별한 무대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다시 한번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그는 오는 29일 네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윙스(Blooming Wings)'를 발매하며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가장 본인다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사랑과 성장 서사를 담은 앨범이다. 최예나는 모든 사랑의 과정을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으로 녹여내며 그만의 사랑 이야기를 완성한다.

'블루밍 윙스'는 29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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