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해찬이 공연하고 싶은 공연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엔시티 드림(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의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 제작발표회가 14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해찬은 “어느 공연장이든 저희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해찬은 “저희가 고척돔에서 공연을 많이 했는데, 고척돔이 크기 때문에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좋다. 그렇지만 다음에는 팬분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공연장에서 해보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찬은 “해외라면 스타디움에서 공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천러는 “아무래도 야외 스타디움 분위기가 다르다. 저녁에 달이 뜨면 너무 예쁘다더라. 저희 노래 중에 감성이 담긴 노래가 있으니까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엔시티 드림의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는 이날 저녁 6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