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국내외 페스티벌에 이어 대학 축제까지 섭렵했다.

이승윤은 오늘(15일) 홍익대학교 축제인 '2025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대동제 '화양연화 찬란'을 시작으로 본격 대학 축제 접수에 나선다.

이승윤은 2년 연속 홍익대 축제에 초청된 가운데, 올해 역시 대학가 '섭외 0순위'로 각광받고 있다. 이승윤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강남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잇단 대학 축제 무대에서 '공연 강자' 진가를 과시한다.

특히, 이승윤은 강렬함과 섬세함을 오가는 세트리스트로 밴드 사운드의 정수를 선사한다. 이승윤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 음악으로써 공명하며 청춘의 열기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승윤은 최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에도 참석하며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다. 대학 축제 시즌을 맞이해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이승윤은 대학 축제뿐 아니라 오는 5월 24일 '피크 페스티벌 2025'(PEAK FESTIVAL 2025), 6월 8일 '13회 무주산골영화제', 6월 13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Beautiful Mint Life 2025), 6월 14일 '제19회 칠포재즈페스티벌', 6월 22일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5', 7월 19일 '컬러스 오브 오스트라바 2025(Colours of Ostrava 2025)' 등 국내외 주요 페스티벌에도 출격,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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