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야당'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감독 황병국)이 지난 7일 3만45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70만7714명이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강하늘),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유해진),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박해준)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영화 ‘썬더볼츠*’가 이날 1만715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6만3981명이다.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이날 1만32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5만5358명이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의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다.

영화 '파과' ‘바이러스’ ‘괴수 8호 : 미션 리컨’ ‘A MINECRAFT MOVIE 마인크래프트 무비’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해피엔드’ ‘에이티즈 월드 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월 투 파워] 인 시네마’ 순으로 박스오피스 4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