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하이브 레이블의 한 자리에 모여 손을 맞댔다. 그룹 르세라핌과 아일릿, 캣츠아이 멤버들이 함께 모여 친목을 다지는 모습이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르세라핌의 멤버 허윤진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최근 진행한 첫 월드투어의 백스테이지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르세라핌 멤버들과 아일릿, 캣츠아이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손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르세라핌은 최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 '2025 르세라핌 월드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 인 인천'(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IN INCHEON)을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아일릿과 캣츠아이 멤버들 역시 관객석에서 이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응원해 화제를 모았는데, 허윤진이 직접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후배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하이브가(家) 걸그룹들의 남다른 우정에도 누리꾼의 이목이 쏠렸다.

한편 인천 공연을 성료한 르세라핌은 이후 나고야, 오사카, 기타큐슈, 사이타마, 타이베이, 홍콩,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 등지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9월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북미투어에 나선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허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