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환·율희, 폭로 경쟁된 살벌 위자료 소송 [종합] |
| 2025. 01.15(수) 1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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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부부의 연은 끝났는데, 감정의 갈등은 여전하다.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 FT아일랜드 최민환의 폭로에 침묵하고 있다. 율희는 13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5년 만에 싹뚝!숏컷’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민환이 "율희가 거금을 달라고 요구했다"고 폭로한 후의 일상이다. 하지만 율희는 관련 논란에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율희는 지인이 자신에게 “네가 쌍둥이 임신했을 때 좀 많이 강해진 것 같다고 느꼈다. 산전수전 공중전이 있다 보니 많이 강해지더라. 많이 덤덤해졌다”고 말하자 “필요할 때 감정을 쏟고, 필요할 때 공감하고 그런 방법이 생긴 것 같다”고 답했다. 율희가 영상을 게재한 당일 디스패치는 최민환의 주장을 실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민환은 매체를 통해 "율희가 하루 18시간 정도 잠을 잤고, 5년간 20회 넘게 집을 나갔다"고 폭로했다. 또 율희가 위자료 1억원, 재산분할 10억원 등 총 11억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그간 최민환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던 율희는 자신과 관련된 논란에는 침묵을 유지 중이다. 율희와 최민환은 2018년 결혼했으나 2023년 12월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뒀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다. 이혼 후 율희는 최민환이 결혼 생활 도중 유흥업소에 출입하고, 가족들 앞에서 자기 가슴에 돈을 꽂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또 유흥업소 여직원을 찾는 최민환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민환은 익명의 누리꾼들로부터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지만, 서울 강남경찰서는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율희는 최민환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을 했다. 양측의 거듭된 폭로는 유리한 판결을 이끌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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