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측 "현빈ㆍ우민호 감독 인터뷰 공개 연기"…여객기 추락 사고 여파
2024. 12.29(일) 17:36
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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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뉴스룸'이 배우 현빈과 우민호 감독의 인터뷰 영상 공개 일정을 연기했다.

JTBC는 29일 "이날 저녁 6시 30분 방송 예정됐던 '뉴스룸' 현빈, 우민호 감독 인터뷰가 연기됐다. 추후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현빈과 우민호 감독은 영화 '하얼빈'을 홍보하기 위해 '뉴스룸'에 출연,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우 감독과 현빈은 '하얼빈'을 향한 뜨거운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를 비롯해 '하얼빈'에 관한 한층 깊은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었으나, 이날 발생한 여객기 추락 사고 여파로 뉴스특보가 긴급 편성되며 방송이 연기됐다.

앞서 같은 날 오전 9시 7분께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는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객기는 울타리 외벽에 충돌한 뒤 폭발했다. 사고가 난 기종은 B737-800으로, 승객 175명과 기장 1명, 승무원 5명까지 총 181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는 151명, 구조자는 2명이다.

한편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 등이 출연했고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의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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