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성준 "악역 소화 위해 12kg 감량, 태닝까지" [인터뷰 맛보기]
2024. 12.28(토)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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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열혈사제2'의 배우 성준이 악역을 소화하기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종영 인터뷰에서 성준은 배역을 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언급했다.

27일 종영한 '열혈사제2'는 앞서 방송된 '열혈사제'의 2번째 시즌으로 5년 7개월 만에 돌아온 후속작으로, 여전한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김남길)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익스트림 공조, 노빠꾸 코믹 수사극이다. 극 중 성준은 라오스에서 온 거대한 마약상 김홍식 역할을 맡았다.

이날 성준은 "캐릭터가 가진 특수성이 있었다. 라오스에서 온 거대한 마약상이란 설정이었고, 센척한다고 느껴질까 봐, 힘을 빼는데 집중을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12kg 정도를 감량하고 태닝도 했다. 고되게 살아왔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 라오스에선 피칠갑을 하면서 사람을 죽이면서 살아왔던 부분에 대해 보상받고 싶은 부분이 있었다"라며 "한국에서 인정받고 싶다는 인정욕구가 있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길스토리 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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