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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운전사' 토마스 크레취만, 尹비상계엄 비판 "과거의 일인 줄로만 알았는데" | |
 | | 토마스 크레취만 |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에 대해 언급했다.
토마스 크레취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택시운전사'(2017)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하며 "'택시운전사'는 대한민국의 과거에 대해 다룬 영화다.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these are set photos from 'Taeksi woonjunsa'(A Taxi Driver) 2017, a film about South Korea's past, …at least, that's what I thought)"라고 적었다.
'택시운전사'는 5.18 민주화 운동의 진실을 세계에 알린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탱크와 군용 차량들이 한 택시의 앞을 막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아있을 것만 같았던 일이 21세기에 다시 벌어지자 이에 대한 안타까움을 짧은 사진과 글을 통해 전한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10시 23분께 긴급 대국민 담화를 열고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바 있다. 비상계엄을 알리는 사이렌이 울려 퍼진 건 1979년 10월 26일 이후 45년 만이다. 다행히 국회가 비상계엄을 해제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함에 따라 계엄령은 선포 6시간 만에 해제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택시운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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