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판사' 최동구 "악역 이미지 굳어져? 그런 걱정할 때 아냐" [인터뷰 맛보기]
2024. 11.07(목) 14:18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 배우 최동구가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7일 오전 티브이데일리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동구는 자신이 연이어 맡고 있는 악역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지난 2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액션 판타지 드라마다. 극 중 최동구는 J 연쇄살인사건의 가해자 정태규(이규한)의 동생 정선호 역을 맡았다.

이날 최동구는 악역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앞서 '황야'의 은팔찌, '재벌X형사'의 김영환 역 등을 맡아 악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맡은 정선호도 강빛나와 일정 부분 공조를 하지만 결과적으로 악역이기에, 악한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에 대한 걱정은 없었을까. 이에 최동구는 "지금은 그런 걱정을 할 때가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어떤 역할이든 너무 감사하게 하고 있는 상태다. 혹여 악역으로 굳혀지더라도 배우는 자신의 연기로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제가 극복해야 하는 부분이고 지금은 그저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지옥에서 온 판사 | 최동구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