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입성→MV 1억뷰, 데뷔 100일 안된 아일릿이 세운 기록들 [가요공감]
2024. 06.20(목) 15:58
아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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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일릿(ILLIT)이 신인 답지 않은 기록들을 연달아 세워가며 슈퍼 루키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아일릿의 기분 좋은 사고가 계속해 터지고 있다. 이들의 기록 잔치가 시작되면 데뷔 1일차부터. 글로벌 음원 차트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K팝 걸그룹 최초로 데뷔일에 진입하는가 하면, '데일리 톱 송 미국'에는 K팝 그룹 중 최단기간에 진입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리스너까지 놀라게 했다.

또 이들의 데뷔 앨범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는 초동 38만56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K팝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최대 판매량을 경신했고, 데뷔 8일만엔 빌보드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신인 그룹으로선 이례적인 성적을 냈다.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데뷔한 지 21일 만에 결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에 자신들의 데뷔곡을 올리는 데 성공했기 때문. K팝 걸그룹의 데뷔곡이 빌보드 메인 송 차트에 랭크된 건 최초이며, 역대 K팝 아티스트 중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다.

또 음악 방송에서 총 1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는가 하면, 2회의 트리플 크라운(지상파 3사 음악방송에서 모두 1위), 각종 국내 음원 차트 1위에 랭크되는 등 멈춤 없는 슈퍼 루키 행보를 이어갔다.

공식적인 'Magnetic' 활동은 끝났지만 아일릿은 여전히 새로운 기록들을 세워가고 있는 중이다. 20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Magnetic'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1억 조회수를 넘겼다. 지난 3월 25일 공개된 지 85일 만으로, 이는 K팝 걸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기준 세 번째로 빠른 성적이다. 1위는 베이비몬스터의 'SHEESH'(10일 만에 1억 뷰)이고, 2위는 에스파의 '블랙 맘바'(51일 소요)다. 각종 음원 차트에서도 여전히 톱10 안에 이름을 올리며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해 내고 있다.

이렇듯 아일릿은 국내외 할 거 없이 신인답지 않은 기록들을 연달아 세워가며 대중을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데뷔 100일도 안 돼 세운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놀랍다. 데뷔 앨범 활동 만으로 무한한 가능성과 높은 화제성을 보여준 아일릿이 앞으로 또 어떤 성적을 써 내려갈지 시선이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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