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장사지"…만렙 인턴 고민시, '서진이네2' 티저만으로 호평 일색 [이슈&톡]
2024. 06.19(수) 15:40
고민시
고민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서진이네2'에 새로운 인턴으로 합류한 배우 고민시가 티저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누구보다 장사에 진심인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 과연 본 방송에선 또 어떤 매력과 장사 노하우를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28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는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 해외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게 된 이서진의 두 번째 이야기를 그린다.

본 방송에 앞서 '서진이네2' 제작진은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등을 통해 6월 3일부터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프로그램을 향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최근엔 새로운 인턴을 향한 뷔의 영상 메시지를 담은 '인턴에게 인턴이 보내는 영상편지', 멤버들의 새로운 역할을 소개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오픈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 와중에 시선을 끈 건 새 인턴 고민시의 합류. "웨딩플래너로 일하며 팀장까지 승진했고, 식당 및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 빠르게 일하는 건 자신 있다. 진짜 빠르다"라고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낸 그는, 실제 영업에서도 급이 다른 알바 실력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방 보조로 미친 듯이 재료를 손질하고 볶는가 하면, 뒤처리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것. 이를 본 선배 최우식은 "인턴이 두 명 들어온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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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시청자들의 감탄을 산 건 그의 마음가짐. 고민시는 "좀 쉬어라"라고 걱정하는 선배들에 "지금 깍두기 안 만들면 퇴근하고 해야 하지 않냐" "화장실 갈까 봐 무서워서 물을 못 마시겠다"라고 답하며 누구보다 가게 운영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는 한 번쯤 아르바이트를 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공감할 만한 마음가짐이기에 그를 더 응원하고 격려하게 만들었다.

이런 고민시의 열정은 '서진이네' 멤버들이 시즌1 때 보여줬던 것과 대비되기에 더 시선을 끌었다. 지난 시즌 당시 멤버들은 실제 식당 운영과 비교하면 터무니없을 정도로 적은 시간 동안 약한 노동 강도로 근무했으나, 힘들다는 이유로 휴가를 선언하거나 일찍 문을 닫는 등 일반적인 가게라면 상상도 못했을 책임감 없는 영업기를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을 실망케 한 바다. 물론 멤버들은 저마다 최선의 노력을 했다 말할 수 있겠지만, 하루 8시간의 근무 시간도 다 채우지 않았다는 점, 영업이 끝난 식당의 마감 작업을 아무도 하지 않았다는 점 탓에 쉽사리 이들을 옹호할 수도 없었다. 오죽하면 가게 운영이 아닌 소꿉놀이 같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다.

반면 이번에 합류한 고민시는 실제로 오랜 아르바이트 경력이 있는 만큼, 마음가짐부터 일처리까지 완벽한 태도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도 두 번째 가게 운영인 만큼 더 발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가게 운영기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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