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음주·뺑소니 혐의' 김호중 구속 기소
2024. 06.18(화) 15:26
김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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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음주운전 뺑소니 등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김태현 부장검사)는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등 혐의를 받는 김호중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일(19일) 종료 예정이었던 김호중의 구속 기간도 연장될 전망. 결국 김호중은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검찰은 범인도피교사, 증거 인멸 등의 혐의를 받는 소속사 대표와 본부장은 구속 상태로, 김호중을 대신해 자수한 매니저는 불구속 상태로 각각 재판에 넘겼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달 9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낸 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당초 김호중은 음주 운전 의혹을 부인했으나 열흘 뒤 공식 입장을 통해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이후 경찰은 김호중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방조 혐의 등으로 구속했으며, 일주일 뒤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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