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경매 넘어간 집, 다시 내 명의로 인수…법적 문제없다" [TD현장]
2024. 06.18(화)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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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가 경매로 넘어간 집에 대해 설명했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박세리희망재단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고소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현장에는 박세리희망재단의 이사장인 박세리와 그의 법률대리인 김경현 변호사가 함께 했다.

이날 박세리는 "개인적인 채무 관련 현재 집 경매에 대해 말이 많은 것 같더라. 일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현재 경매에 나와있진 않다"라며 "법적으로 변제를 하고 제 명의로 집을 인수했기에 법적으로는 문제 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언론에선 경매로 넘어갔다며 오래전부터 알지 못한 부분까지 드러내서, 그런 면에 있어 오해가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1일 박세리희망재단은 박세리의 부친 박준철 씨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대전 유성경찰서에 고소한 바 있다. 이들은 "박준철 씨가 국제골프학교 설립 업체로부터 참여 제안을 받고 재단 법인 도장을 몰래 제작해 사용했다"며 "설립 업체가 관련 서류를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과정에서 위조 도장임을 알고 고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박세리희망재단 홈페이지에는 '박세리 감독은 국제골프스쿨, 박세리 국제학교(골프 아카데미 및 태안, 새만금 등 전국 모든 곳 포함) 유치 및 설립 계획·예정이 없다'라고 공지되어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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