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이제훈, 김민재 체포 성공…권선징악 결말(종영) [종합]
2024. 05.18(토) 23:10
수사반장 1958
수사반장 1958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김민재를 단죄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10회에서 박영한(이제훈)은 백도석(김민재)을 쫓았다.

이날 백도석은 경찰에게 포위 당하자 임산부를 인질로 삼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악착같이 백도석의 뒤를 쫓은 박영한은 그가 임산부를 인질로 붙잡고 있자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백도석은 임산부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박영한에게 총을 내려놓으라고 압박했다. 이에 박영한이 마지못해 총을 내려놓았고, 그 순간 서호정(윤현수)이 튀어나와 백도석을 저지했다.

그러던 중 박영한과 서호정이 총을 맞았고, 갈때까지 간 백도석은 박영한을 구타하며 발악했다. 그때 박영한은 기지를 발휘해 총을 손에 넣고 백도석을 위협했다.

박영한은 “백도석 너를 남정길 납치 종남사거리 교통사고 사주, 김순정 살해 현장 증거인멸 혐의로 체포한다. 난 널 어떻게든 재판대에 세워서 사형대 위로 올릴 거다. 너 같은 놈이 몇 백명, 몇 천명이 나타나도 똑같이 할 거다”라고 말한 뒤 백도석을 체포했다.

그 시각 김상순(이동휘)은 강형사(문진승)를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백도석은 죗값을 받아 형장의 이슬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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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해결 됐음에도 박영한은 웃지 못했다. 이를 눈치 챈 이혜주(서은수)는 이유를 물었다. 박영한은 이에 “정병필을 어떻게든 법의 심판대에 세웠어야 하는데 그건 내 능력 밖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것 밖에 안 됐나 한심한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혜주는 박영한에게 레인 코트를 선물해주며 그를 응원했다. 이혜주의 따뜻한 응원에 박영한은 근심을 내려놓았다.

유대천(최덕문)은 종남경찰서 서장으로 진급했다. 이에 박영한은 “다 같이 축하해주자”라면서 유대천의 진급에 누구보다 기뻐했다. 유대천의 1반 반장 자리는 박영한이 물려받았다.

수십년의 시간이 흐른 뒤 박영한(최불암)은 과거 함께 했던 동료들이 안치 된 무덤을 찾아 그들을 그리워했다. 눈물을 보인 뒤 박영한은 “안녕, 잘 있어”라고 안부를 전하며 그들을 뒤로하고 자신의 길을 걸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수사반장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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