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배동성이 화순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화순경찰서(서장 박웅)는 25일 "정성·참여 치안 구현을 위해 배동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배동성은 향후 2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화순경찰서 정성·참여치안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교통안전 캠페인, 노인들이 쉽게 당할 수 있는 보이스 피싱 예방 활동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날 배동성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마음 관리와 건강한 직장 생활을 위해 '행복은 선택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한편 배동성은 KBS 공채 6기 개그맨 출신으로, '가족오락관' '유머 1번지'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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