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유니스(UNIS) 임서원이 '리무진서비스'에 뜬다.

임서원은 오는 23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한다.

임서원은 이미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탄탄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등,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뮤지컬을 비롯해 트로트, K팝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리무진서비스'에서 임서원은 그간의 경험치를 유감없이 발휘해 보일 예정.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통해 임서원의 고퀄리티 라이브 실력과 팔색조 같은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임서원은 '리무진서비스' 최연소 출연자라고 해 관심을 더한다.

임서원은 지난달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를 통해 유니스로 데뷔했다. 그룹 내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그는 청아하면서도 단단한 목소리로 유니스의 곡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유니스는 데뷔 후 끊임없는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앨범 발매 5일 만에 5만 5천 장 이상의 판매량을 돌파하면서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순위 8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타이틀곡 '슈퍼우먼(SUPERWOMAN)'도 국내는 물론 해외 음악 차트까지 휩쓸며 광폭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유니스는 오는 21일 '유토 페스트 2024 인 후쿠오카(UTO FEST 2024 in Fukuoka)' 무대에 오르며, 28일부터 30일까지는 다양한 팬 이벤트와 미디어 인터뷰를 진행하며 본격 일본 프로모션에 나선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유니스는 5월 '유니스 팬사인 필리핀 투어(U&iS Fansign Philippine Tour)'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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